울산시와 고려아연이 이차전지 소재 생산공장 신설을 위해 1조 원대를 투자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약에 따라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 안에 이차전지 소재 공장과, 온산 국가산업단지 5만여㎡ 부지에 고순도 니켈 생산공장을 신설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도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오는 2027년 상반기까지 투자가 마무리되면 300여 명 정도 신규 고용이 창출될 거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조 원대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결정한 고려아연에 감사드린다"며 "울산이 명실상부한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01814524968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